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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성공적 컴백 신호탄… 아이튠즈 해외 8개국 톱10

그룹 드리핀이 컴백과 함께 눈부신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디 엔드’(Villain : The End)가 16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8개 국가 및 지역 톱10을 기록했다. ‘빌런: 디 엔드’는 덴마크 1위를 비롯해 페루 2위, 태국 3위, 터키, 미국, 영국 4위, 대만 7위, 일본 8위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에 오르며 드리핀을 향해 집중된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역시 페루 3위, 태국 4위, 터키 5위, 덴마크 8위, 대만 13위 등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빌런: 디 엔드’는 최종장에서 펼쳐지는 결전과 함께 비로소 하나가 되는 일곱 ‘빌런’들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드리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과 이어지는 자신들만의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스타일리시한 리듬과 누 메탈 사운드의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더 원’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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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1위” 드리핀, 첫 정규로 ‘빌런’ 세계관 대미 장식 [종합]

그룹 드리핀(DRIPPIN)이 ‘빌런’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빌런: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드리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총 3부작의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황윤성은 “드리핀이 첫 정규앨범으로 찾아오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작업하고 준비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더 원’(The One)을 비롯해 ‘아이.엔.오’(I.N.O), ‘사일런스’(Silence), ‘몬스터’(MONSTER)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황윤성은 “앨범 속 10개 트랙 모두에 갈등과 내면의 이야기 담았다”며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편의 영화처럼 재밌게 들어주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더 원’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스타일리시한 리듬과 누 메탈 사운드의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협은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마지막이니까 어둡고 강렬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파이팅 있고 청량감이 있어서 놀랐다. 그래도 노래 자체는 좋아서 기쁜 마음으로 녹음에 임했다”고 말했다. 주창욱은 “전쟁 관련 서사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전쟁과 분위기가 멀었다. 그런데 세계관과 관련된 가사 해석을 듣다 보니까 전쟁과 전쟁이 끝난 후 스토리까지 담겨있는 곡이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빌런’ 세계관을 통해 성장한 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이협은 “‘빌런’ 3부작을 하면서 매 앨범마다 색깔과 음악과 퍼포먼스들이 다 달랐다. 저희끼리 고민도 많이 하고 연습도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어떤 콘셉트를 해도 드리핀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겠구나’라는 의지가 생겼다”고 자신했다. ‘더 원’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로 김민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인상 깊었던 게 (황)윤성 형의 분장이다. 진짜 사슬을 착용해서 굉장히 힘들게 촬영한 만큼 윤성 형의 소품을 유심히 봐달라”고 귀띔했다. 황윤성은 “‘빌런’ 때는 제가 짧은 액션신이 있는데 이번 뮤직비디오를 보면 준호의 액션신이 나온다. X와 DX의 싸움을 킬링 포인트로 뽑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드리핀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주창욱은 “빌런즈 세계관을 모르시는 분들도 ‘더 원’을 통해 흥미를 가지시면 좋겠고 데뷔 때부터 가져오던 음악방송 1위를 첫 정규앨범과 함께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다. 황윤성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리고 더 발전된 모습, 어디서든 더 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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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오늘(15일) 첫 정규 앨범 컴백…‘빌런’들의 화려한 귀환

그룹 드리핀이 거대한 ‘빌런’ 세계관의 마지막을 장식할 신보와 함께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리핀은 1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빌런 : 디 엔드’는 드리핀이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전작들과 이어지는 3부작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 스토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빌런 : 디 엔드’는 모든 것이 끝을 맺는 ‘엔드’(End)의 의미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마무리돼야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타이틀곡 ‘더 원’(The One)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스타일리시한 리듬과 누 메탈 사운드의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X와 DX의 내면 갈등과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자 ‘빌런’ 세계관의 대서사를 그려낸 ‘아이.엔.오’(I.N.O), ‘사일런스’(Silence), ‘몬스터’(MONSTER), ‘홈’(HOME), ‘유토피아’(UTOPIA), ‘데자부’(DEJAVU), ‘이스케이프’(ESCAPE), ‘챔피언’(Champion), 그리고 오직 드리밍(공식 팬덤명)만을 위해 준비한 팬송 ‘웬 아임위드 유’(When I’m With You)까지 총 10곡이 수록된다. ‘빌런 : 디 엔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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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15일 정규 앨범 발매…이태원 참사 애도 후 활동 재개

그룹 드리핀이 오는 15일 첫 정규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신보 발매를 잠정 연기했던 드리핀은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빌런 : 디 엔드’ 새로운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어두운 정비소 안에 놓인 커다란 바이크의 실루엣을 담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다크한 분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는 가요계를 평정할 일곱 ‘빌런’들의 카리스마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신보 타이틀과 함께 새로운 발매 일자가 공개돼 드리핀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Villain),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의 막을 내린다. ‘빌런 : 디 엔드’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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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다크한 ‘빌런’ 에너지 발산…MV 이미지 필름 공개

그룹 드리핀이 7인 7색 ‘빌런’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뮤직비디오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이미지 필름 속 드리핀은 각양각색의 시크한 카리스마로 다크한 ‘빌런’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어두운 공간을 걸어가던 차준호는 하늘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폭발을 지켜보거나 불에 휩싸인 채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스스로의 모습을 내려다본다. 황윤성은 온몸에 상처를 입은 채 쇠사슬에 묶여 발버둥 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대의 카메라와 모니터에 둘러싸인 김동윤은 불안한 눈빛으로 주위를 살피는가 하면, 이협은 감옥 같은 공간에 갇혀 쇠창살을 내려치며 절규한다. 넓은 들판에 홀로 서 있는 주창욱은 묘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뻗어 마치 시간을 조종하는 듯한 초능력을 펼친다. 알렉스는 알 수 없는 그림으로 둘러싸인 좁은 방에 갇힌 채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빛을 향해 손을 뻗고, 캄캄한 방 안에서 단 하나의 조명 아래 앉아 있는 김민서는 싸늘한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엄청난 위압감을 뿜어낸다. 뮤직비디오 이미지 필름 속 드리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리핀은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지난 1월 발매한 ‘빌런’(Villain), 지난 6월 발매한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는 ‘빌런’ 세계관을 이어간다. ‘빌런 : 디 엔드’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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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첫 정규 앨범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드리핀(DRIPPIN)이 마지막 콘셉트 포토로 컴백에 기대를 더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빌런: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정비소를 배경으로 커다란 바이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드리핀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이미지 속 드리핀은 라이더 재킷 등 바이크와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을 매치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함께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드리핀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제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새롭게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제로’(Villain: ZERO)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그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드리핀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할 드리핀이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지 기대가 모인다. ‘빌런: 디 엔드’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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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11월 1일 컴백 확정…가요계 평정할 ‘빌런’ 귀환

그룹 드리핀이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드리핀의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쌓여 있는 TV, 화면 속 엉망으로 깨진 유리와 풀려 있는 쇠사슬 등 강렬한 요소들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앨범 타이틀인 ‘빌런 : 디 엔드’와 발매 일자가 함께 적혀있어 드리핀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빌런 : 디 엔드’는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빌런’(Villain)과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빌런 : 제로’(Villain : ZERO)와 연결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빌런 : 디 엔드’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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